[근황] ‘연플리’ 김도완, 치명적인 옴므파탈 매력 대방출…요즘은 나쁜남자가 대세다?

(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국민 남친 ‘지연우’의 김도완이 치명적인 마스크로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최근 김도완은 자신의 SNS에 “201804172132”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검은 마스크를 쓰고 그윽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도완의 다크한 분위기와는 달리 베이비 페이스의 반전 매력을 뿜어내 여심을 흔드는 치명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잘생겻어요 ㅠㅠㅠ진짜”, “키야 얼굴일 너무 열심히한다....”, “오빠 궁금한거 있는데 왜케 잘생긴거에요?”, “아 진짜ㅠㅜ 오졌다ㅠㅜ”라며 감탄을 내던졌다. 

한편 김도완은 지난 2017년 6월 방영된 웹드라마 ‘연애플레이리스트’ 시리즈에서 지은우 역을 맡아 국민남친으로 등극하며, 여성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어 최근에는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는 유주환 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가 되는 배우 김도완은 패션모델로도 활약하며, 멀티엔터테이너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