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오종혁이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오종혁은 2일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클릭비 시절을 회상했다.
이날 오종혁은 “20대 중반, 클릭비를 해체하고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현실을 부정하면서 자책하는 시간들을 보냈다고 말하며 그때부터 인생이 달라지게 됐다고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마음이 여유롭고 스트레스 없이 사는 게 하나의 꿈이다”라고 꿈을 묻는 질문에 답을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오종혁은 클릭비 해체 후, 다양한 작품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배우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치즈인더트랩’서 오영곤 역을 연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2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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