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상사세끼2’ 속 녹아든 직장인의 애환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기획의도는 간단하다. ‘상사세끼’를 활용해 퇴근 후 이어지는 업무 관련 연락, 상사의 폭언 등 개선해야 할 직장 문화에 대해 말한다.
회사에서 돌아와 저녁에도 계속되는 상사의 연락, 그리고 막말에 힘들어하는 직장인들의 모습이 리얼하게 묘사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상사세끼’라는 콘텐트의 특성을 활용해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다.
현실과 싱크로율이 100%인 막말 팀장과,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소울푸드의 맛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하다.
한편 ‘상사세끼2’는 지난 3월 27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 6시에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공식 SNS와 포털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상사삼끼2’라는 TV 시리즈로 재편돼 지난달 6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10시 40분에 JTBC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01 12: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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