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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16세 중학생 소년농부 한태웅, 한영과 키울 송아지 공개 “농촌을 살리고 싶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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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인간극장’에 출연해 많은 화제를 모은 16세 중학생 소년농부 한태웅이 한영과 키울 새로운 송아지를 공개했다.

한태웅은 지난해 9월 방송된 KBS1 ‘인간극장’의 농사가 좋아요 편에 출연해 나이답지 않은 말투로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최근 한태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영누님과키울이쁜송아지 #누님닮어서이쁘내유! #이쁘게잘키울게유 #누님감사드립니다 #항상열심히살겠습니다 #농촌을살리고싶어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한영-한태웅 / 한태웅 인스타그램
한영-한태웅 / 한태웅 인스타그램
송아지 / 한태웅 인스타그램
송아지 / 한태웅 인스타그램
송아지 / 한태웅 인스타그램
송아지 / 한태웅 인스타그램
송아지 / 한태웅 인스타그램
송아지 / 한태웅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같은 소속사인 한영과 함께 키울 송아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현재 한태웅은 ‘태웅이네’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개설, 운영 중이다.

지난달 3일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한태웅은 오는 6월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 먹는 소리’에 정형돈, 김숙과 함께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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