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워너원(Wanna One) 이대휘가 MC로 변신했다.
최근 이대휘는 워너원(Wanna One) 트위터에 “[#워너원데이] 이젠 삐약MC가 아니에요! 생방송 MC도 척척!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준 우리 MC휘 전문 MC가 아닐 리 없어 대휘와 함께해서 더더욱 행복한 목요일이 되길 바라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대휘는 검은색 베레모를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귀여운 미소와 등뒤로 보이는 대기실 풍경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맡은 바 잘 해내는 대휘가 넘 자랑스러워” “오늘 착장 무슨일이야ㅠㅠㅠ” “믿고보는 이대휘 오늘도 잘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대휘는 11인조 보이그룹 워너원(Wanna One)의 멤버다.
워너원은 2017년 방송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상위 11명을 모아 만든 프로젝트 그룹이다.
멤버들은 지난달 19일 ‘BOOMERANG(부메랑)’을 발매해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9 0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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