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마녀전’ 류수영, 이다해 의심 ‘키스했는데 느낌이 없어’

(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착한마녀전’류수영이 이다해를 의심했다.

28일 방송된 SBS ‘착한마녀전’에서는 송우진(류수영 분)이 차도희(이다해 분)과 약혼식을 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송우진과 차도희는 약혼식을 올렸다.

이어 차도희는 환영사로 송우진과의 첫 만남이 입사 후라고 말했지만 송우진은 두바이 비행기에서였다고 말했다.

이어 송우진은 사랑을 맹세하는 키스에 망설였지만 차도희는 송우진의 뒷목을 잡고 키스했다.

이에 오태리(윤세아 분)은 송우진의 약혼식을 보고 화를 내고 식장을 나가 차선희를 봤다.

이어 오태리는 채강민에게 “쌍둥이가 있는데 몰랐다는 게 말이 돼? 뒷조사 빨리해”라며 다그쳤다.

이어 송우진은 차도희와 입맞춤 했지만, 아무 느낌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의아해했다.

한편, SBS ‘착한마녀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