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김태리가 정상회담을 앞두고 ‘회담 성공 기원’ 영상 메세지를 전했다.
최근 청와대는 정상회담 관련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특히 해당 페이지에 연예인을 비롯, 지난 올림픽에서 승리의 영광을 안았던 올림픽 스타들의 응원 메세지를 게재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영화 ‘아가씨’, ‘리틀 포레스트’등에 출연하며 두터운 팬층을 자랑하는 배우 김태리의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서 김태리는 “요즘 들어 마음 속에 아주 작은 희망의 불꽃이 일렁일렁 거리고 있습니다”라며 “이번 회담이 평화, 새로운 시작을 향한 큰 발걸음이 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진심으로 기원합니다”고 덧붙였다.
특히 영상 속 그는 평소 귀여운 이미지와 잘 어울리는 노란색 티셔츠를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김태리는 지난 2017년 영화 ‘문영’으로 데뷔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7 1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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