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중국이 만난 대작! 영화 ‘적인걸2 : 신도해왕의 비밀’ 10월 2일 개봉

(톱스타뉴스 계범준 기자)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이 한국, 중국의 최고 대세 배우 조우정, 안젤라 베이비, 김범의 출연으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은 제작 초기부터 한국, 중국의 라이징 스타 총출동으로 언론과 평단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한 조우정, 안젤라 베이비, 김범은 수려한 외모만큼이나 뛰어난 연기력을 겸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배우들로 손꼽히고 있다.

먼저 조우정은 현재 대만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며 뛰어난 외모와 연기력을 겸비한 슈퍼루키이다.
대만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히트작 <맹갑>으로 큰 인기를 얻어 차세대 스타로 급부상 한데 이어 <비자영웅수부곡 : 전면개전>으로 대만 금마장 시상식에서 최우수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아 스타이자 연기파 배우로서도 입지를 굳혔다.
그는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에서 날카로운 추리 실력은 물론 뛰어난 무술실력으로 미스터리한 사건을 해결하는 천재수사관 ‘적인걸’역으로 완벽히 분해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배가시킨다.   

다음으로 배우활동뿐만 아니라 모델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안젤라 베이비는 인형 같은 외모로 중국을 넘어 아시아의 대표 뷰티 워너비 스타로 손꼽히고 있다.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에서는 동부 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자 모든 사람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는 기생 ‘인’으로 분하여 절정의 미모를 유감없이 선보인다. 그녀는 타고난 완벽한 외모에 기생 ‘인’의 오묘한 느낌을 탁월한 연기로 소화해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지막으로 차세대 한류배우 김범은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을 통해 부드러운 눈빛과 신비로운 카리스마로 여성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안젤라 베이비와의 멜로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김범은 유명한 찻집의 젊은 주인으로 최고의 미녀 기생 ‘인’의 마음을 사로잡는 ‘유웬 전’ 역을 맡아 비운의 사랑을 간직한 남자의 아픔을 특유의 섬세한 연기력으로 완벽히 표현, 관객들의 호기심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적인걸: 측천무후의 비밀>에 이어 역사상 최초의 여황제 측천무후의 역을 맡아 카리스마 있는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유가령을 비롯 극중 ‘사투오’ 역으로 분해 적인걸의 완벽한 파트너로써 호흡을 보여준 임경신, 적인걸의 수사에 가속을 자극하는 적수이자 친구인 ‘유치전진’ 역을 맡은 풍소붕 등 연기파 배우들의 대거 참여로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국, 중국을 넘어 아시아 최고의 핫 라이징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은 오는 10월 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