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유민상이 “한 때 가상 결혼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수지의 열애설이 난 뒤 걱정했다”고 밝혔다.
14일 JTBC ‘아는형님’에 유민상과 문세윤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유민상은 과거 ‘님과 함께’에 같이 출연한 이수지가 열애설이 난 뒤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기자들에게 전화가 와서 ‘유민상씨 기분이 어때요’, ‘아쉽진 않나요’라고 물어볼까 신경이 쓰였다”고 털어놨다.
하지만 “아무도 전화가 안왔다. 심지어 동료들도 아무도 물어보는 사람이 없었다”며 “괜한 걱정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유민상 사심을 밝히기도 했다.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한지민 같은 사람”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17: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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