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옥상달빛 김윤주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5일 김윤주는 자신의 SNS에 “집에 오래있었더니 수염이. 껄껄껄”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억울한 표정을 지은 김윤주가 담겼다.
그는 자신의 얼굴에 직접 수염처럼 보이는 낙서를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귀요미ㅋㅋㅋ”, “얼굴에 이렇게 낙서를 해도 요정이네요”, “많이 자랐네..관리 부탁요”, “언니 최고 예뻐요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윤주가 속한 옥상달빛은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속 가수로 지난 2010년 EP 앨범 ‘옥탑라됴’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이후 ‘수고했어 오늘도’, ‘인턴’, ‘없는 게 메리트’, ‘정말 고마워서 만든 노래’ 등 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6 09: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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