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스위치’사기꾼 장근석이 한예리에게 충고했다.
25일 방송된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에서는 오하라(한예리 분)에게 미안해하는 사도찬(장근석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금태웅(정웅인 분)은 백준수(장근석 분)으로부터 사도찬 일행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금태웅은 김실장(송원석 분)을 시켜 사도찬의 집을 찾아갔지만, 이미 도주했다.
이어 불안한 기류를 느낀 오하라(한예리 분)도 사도찬의 집을 찾아갔지만 아무도 없었다.
이어 사도찬은 오하라를 찾아가 “백검사가 우리를 배신했어”라고 말했다.
이에 오하라는 “사도찬. 니가 위험해 졌다는 뜻이야. 이제 검사 신분도 없으니 진짜 위험해 질텐데”라고 걱정했다.
그러자 사도찬은 “걱정하지마. 내 심장은 천천히 뛰니까”라고 안심시켰다.
이에 오하라는 “미안해. 내가 선배한테 너무 많은 걸 이야기 했나봐”라며 사과했다.
그러자 사도찬은 “오 검사. 그렇게 애틋하게 쳐다보지 말랬잖아”라고 충고했다.
한편, SBS ‘스위치-세상을 바꿔라’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23: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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