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장현승과 결별’ 신수지의 일상이 화제다.
지난 22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기 전 한 박스를 다 먹었다지.. 머리 안감은 건 안 비밀 #도쿄 바나나 #맛이쩡”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수지는 도쿄 바나나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뽀얀 피부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생얼이 더 이쁜 것 같은데” “나도 도쿄 바나나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신수지는 2009년 ‘천상의 몸짓으로 날다’로 데뷔했다.
이후 2010년 제16회 광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체조 국가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다.
지난 1월 신수지는 가수 장현승과의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당시 두 사람은 볼링을 하며 인연이 닿아 연인 관계가 됐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신수지는 11일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당시 남자 친구 장현승과 열애설에 대해 쿨하게 인정하기로 했다며 이야기하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4일 장현승과 신수지는 최근 결별해 친구로 남은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5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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