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과거 박효신이 박용하를 생각하며 콘서트 도중 눈물을 펑펑 쏟아내 재조명받고 있다.
과거 콘서트에서 박효신은 고 박용하를 회상하며 “내가 공연 할 때면 박용하 형이 이 자리에 있거나 무대에 오르기 전 꼭 통화를 했다”며 “친형만큼이나 소중한 형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형과 같이 꼭 불러보고 싶은 노래를 준비했다. 함께 부른다는 생각으로 열창하겠다. 오늘은 용하 형이 옆에 있다고 생각하고 싶다”며 펑펑 눈물을 흘렸다.
박효신의 절친 故 박용하는 2010년 6월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4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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