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여자친구(GFRIEND) 유주와 은하가 셀카를 공개했다.
지난 19일 여자친구의 공식 트위터에는 “버디. 날씨가 너무 화창하죠? 이런 날엔 역시 여친이들과 함께 하는 게 최고지요? 대답은 안 들어도 YES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귀여움 가득한 유주와 은하의 투샷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팬들은 “내 새끼들 최고다 최고”, “컴백 기대할게”,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여자친구는 지난 2017년 3월부터 9월까지 세 장의 앨범을 이어 발표. ‘FINGERTIP’, ‘귀를 기울이면’, ‘여름비’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30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Time for the moon night’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밤’으로 컴백한다.
타이틀곡 ‘밤’은 ‘달 밤을 위한 시간’, ‘달 구경 하는 시간’ 등을 뜻하는 앨범명 ‘Time for the moon night’의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시간, 센치해지는 시간에 빠지는 여자친구의 감성을 새롭게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