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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보아, “이런 연기도 해보고 싶다”…소시오패스란? 반 사회성 인격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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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조보아가 해보고 싶다고 목소리를 높인 역할이 있다. 그는 소시오패스 연기.

조보아는 4년 전 한 매체와 인터뷰를 통해 “‘별에서 온 그대’(2013) 신성록 선배님이 연기한 소시오패스 같은 역할을 해보고 싶다”는 고백을 한 바 있다.

조보아 / 서울, 정송이 기자
조보아 / 서울, 정송이 기자

한편 소시오패스란 반(反)사회성 인격장애의 하나로, 사회를 뜻하는 ‘소시오(socio)’와 병리 상태를 뜻하는 ‘패시(pathy)’를 합성한 단어다.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 흉악범죄를 저지르고도 자신의 행동에 죄책감을 느끼지 않고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 없다는 점에서 ‘사이코패스(psychopath)’와 유사하기도 하다.

한편 조보아는 최근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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