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더블에스501(SS501) 김규종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김규종은 자신의 SNS에 “잘자요 ♥ TRIPLES & THANKY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응시한 채 하트를 날리고 있는 김규종이 담겼다.
어딘가 청순한 느낌을 풍기는 그의 셀카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빠 노래 너무 좋아요ㅠㅠ”, “오빠도 잘자요! 굿밤~”, “규종아 살 많이 빠진 것 같아”, “항상 응원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규종은 지난 19일 첫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를 발매했다.
이번 첫 정규 앨범 ‘Play in Nature’는 지난 2017년 5월 첫 번째 싱글 ‘Play in Nature Part.1 SPRING’, 10월 두 번째 싱글 ‘Play in Nature Part.2 FOREST’ 그리고 2018년 1월 세 번째 싱글 ‘Play in Nature Part.3 SNOW FLAKE’에 이어 발매하는 ‘Play in Nature’의 완결판.
세 장의 싱글 앨범 전곡과 신곡 ‘너란 계절’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너란 계절’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설레는 첫 만남을 추억하며 늘 함께 해주길 바라는 감정을 달콤하게 표현한 곡으로 발표하자마자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05년 더블에스오공일(SS501)로 데뷔해 어느덧 13년 차 가수가 된 김규종.
그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