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워너원(Wanna One) 강다니엘이 ‘아는 형님’에서 승부욕을 과시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대세 아이돌 워너원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워너원과 ‘아는 형님’ 멤버들은 제자리높이뛰기 대결을 펼쳤다.
게임 후반부에 강다니엘, 하성운, 박지훈, 옹성우, 민경훈, 김영철만 남아 치열한 접전을 펼쳤고 결국 강다니엘과 하성운이 최후의 2인이 됐다.
1M 30CM의 높이에서 강다니엘은 의지를 불태우며 호기롭게 점프했으나 탈락하고 말았다.
다음 주자인 하성운은 단 한 번의 시도만으로 성공해 마침내 우승자의 자리에 올랐다.
한편, 워너원은 두 번째 미니앨범 ‘0+1=1’(I PROMISE YOU)을 발매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00: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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