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무법변호사’ 서예지가 유기견 봉사에 나섰다.
최근 서예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서로 같이 행복하자.최선을 다해볼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예지는 유기견 보호소로 추정되는 곳에서 강아지를 꼭 껴안고 있다.
그의 밝은 미소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마음도이쁜 예지씨 처럼” “말하는거 너뮤 예뻐요ㅠ” “얼굴이 이쁜 이유가 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예지는 2013년 tvN 드라마 ‘감자별 2013QR3’로 데뷔했다.
이후 ‘화랑‘ ‘구해줘‘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 서예지는 tvN ‘무법변호사’에 캐스팅됐다.
‘무법변호사’는 법 대신 주먹을 쓰던 무법(無法) 변호사가 자신의 인생을 걸고 절대 권력에 맞서 싸우며 진정한 무법(武法) 변호사로 성장해가는 거악소탕 법정활극을 그리고 있다.
다음달 12일 방영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9 18: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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