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함소원이 그의 남편 진화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오랜만에 방송에 얼굴을 드러낸 함소원과 그의 남편 진화의 웨딩화보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연신 행복한 웃음을 띤 얼굴로 ‘꿀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함소원의 남편 진화는 25세의 패션 사업가. 중국 내 SNS 팔로워가 20만 명에 달하는 중국 SNS 스타이기도 하다.
촬영 당시 함소원은 “남편이 잘생긴 걸 알았는데 오늘보니 더 잘생겼다”며 “30대에 남편이 안 나타나서 오래 기다렸는데, 잘생긴 남편이 나타났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한편, 함소원과 진화는 지난 1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함소원은 지난 2008년 중국에 진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9 13: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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