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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쎈마이웨이 시즌2’ 치타, 다루고 싶은 주제는 ‘차별’…속시원했던 아이템은 ‘콘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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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쎈마이웨이 시즌2’ 치타가 ‘쎈마이웨이’에서 앞으로 다루고 싶은 주제에 대해 ‘차별’이라고 밝혔다.

1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는 SBS 모비딕 ‘쎈마이웨이 시즌2’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방영 13회만에 누적 조회수 1,200만 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던 ‘쎈마이웨이’가 4월 19일 다시 돌아온다는 소식을 알린 것.

이날 간담회에서 치타는 앞으로 ‘쎈마이웨이에서’ 다루고 싶은 주제가 있냐는 질문에 ‘차별’에 대해 말하고 싶다고 전했다.

그는 “이미 다루고 있긴 한데 좀 더”라며 “차별. 성 차별일 수도 있고 여러 차별에 대한 것들”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금까지 다뤘던 아이템 중 가장 시원했던 아이템을 묻는 질문에서는 ‘콘돔’이라고 대답했다.

치타는 당시 녹화 상황에 대해 “20분 동안 떠들었다”며 “3분 정도 밖에 안 나왔지만”이라고 아쉬움을 전했다. 타투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도 시원했던 아이템 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치타 / ‘쎈마이웨이 시즌2’ 기자간담회
치타 / ‘쎈마이웨이 시즌2’ 기자간담회

치타의 답변에는 제아를 비롯, 옥성아 PD와 곽민지 작가 역시 전적으로 동감하며 ‘콘돔’에 대해 다뤘던 편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공감과 반응을 불러일으켰는지 전했다.

치타와 제아는 둘의 찰떡같은 궁합에 대해 원래도 친하다고 밝혔다.

따로 약속해서 술을 마시기도 하냐는 질문에는 “물론”이라며 서로의 집에 방문하기도 한다고.

사연 제보자의 고민을 상담해주는 콘텐츠 ‘쎈마이웨이’는 제아와 치타의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찰진 입담과 따뜻한 공감코드가 시너지를 내면서 구독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던 SBS 모비딕의 대표 콘텐츠다.

업그레이드 된 ‘쎈마이웨이 시즌2’는 연애부터 학업, 정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에 대해 더욱 ‘쎈’ 거침없는 토크전쟁을 시작할 예정이다.

또한, 4월부터는 셀럽 게스트가 ‘고민 해결사’로 함께 출연하여 쉽게 들을 수 없었던 경험담부터 속 시원한 사이다 해결방법을 제시할 계획.

방송계 뿐만 아니라 정치·경제·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과 제아·치타 두 MC가 보여줄 시너지도 새로운 시청포인트가 될 것이다.

한층 업그레이드 돼 돌아올 ‘쎈마이웨이 시즌2’는 모비딕과 ‘방송국에 사는 언니들’ 페이스북 및 유튜브를 비롯한 대부분의 모바일 플랫폼에서 방영되며, 올레TV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19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5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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