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23일까지 신규직원 모집해…‘응시자격 및 채용형태는?’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국민연금공단’이 신규직원을 모집한다. 

18일 실시간 검색어에 ‘국민연금공단’이 오르며 화제가 됐다. 

이번 ‘국민연금공단 신규직원’ 모집은 23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할 수 있다. 

채용분야는 크게 사무직과 심사직으로 나뉘며 6급 갑이다. 

사무직의 경우 219명, 심사직의 경우 20명을 뽑고 있다. 

응시자격으로는 공단 본부(전주) 및 전국에서 근무 가능한 자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임상병리사, 작업치료사 면허증 소지자로 취득 후 관련 업무 1년 이상 경력자를 뽑고 있다. 

의료법 제3조(의료기관) 제2항 제3호와 공단 인사규정 제11조를 만족하는 자만이 응시가 가능하다. 

또한 사무직의 경우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지사로 배치되지만 심사직의 경우 장애심사센터(서울) 및 각 지역본부로 발령된다. 

고용형태는 정규직이며 시보 3개월 임용 후 근무성적이 양호할 경우 정규 임용한다. 

전형단계는 서류전형-필기시험-인성검사-면접전형-최종합격자 선발-임용 순이다. 

서류전형의 경우 채용 예정인원의 10 배수를 선발하며 다음 달 11일 3시 발표된다. 

최종 임용의 경우 6월 29일로 예정돼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국민연금공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