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키스 먼저 할까요’김선아가 감우성에 다시 시작하자고 말했다.
16일 방송된 SBS ‘키스 먼저 할까요’에서는 변호사가 나타나지 않아 좌절하는 안순진(김선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뱐호사는 결코 나타나지 않아 재판을 연기했다.
이에 손무한(감우성 분)은 아폴로 제과 측에 “용서를 하든 안 하든 사과를 해야만 이 재판 끝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손무한은 “안 그러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게 만들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무한은 안순진에게 과거 자신만 생각한 것을 후회하고 용서했다.
이에 안순진은 “용서해줄테니 스위스 가지 마라. 내 옆에 딱 붙어서 용서해 줄 때 까지 살아라”고 말했다.
이어 안순진은 “다시 시작해요, 우리”라며 “당신을 사랑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한편, SBS‘키스 먼저 할까요’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22: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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