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해피시스터즈’ 한영이 머리스타일을 바꿨다.
최근 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시스터즈 #헤어스타일 #변신 #2대8가르마 ㅋㅋ오늘하루도 좋은일만 생기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영은 앞머리를 뒤로 넘겨 이마를 드러내고 있다.
그의 나이를 가늠할수 없는 미모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제나 밝고 고운 모습 너무 좋습니다!” “갈수록 어려 보이네” “어떤 헤어스타일 해도 잘 어울리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영은 2005년 LPG 1집 앨범 ‘Long Pretty Girls’로 데뷔했다.
이후 ‘내 사위의 여자’ ‘엄마가 뭐길래’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또한 솔로 가수로써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현재 한영은 ‘해피 시스터즈’의 윤상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해피 시스터즈’는 우리 시대를 살아가는 여자들이 아름답고 치열한 사랑을 통해 정체성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드라마다.
매주 평일 아침 8시 30분 SBS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6 0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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