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출연, 신화 이민우-에릭의 달달한 대화…‘20년지기의 우정’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이하 도시어부)’에 신화가 출격한다.

13일 오전 ‘도시어부’에 신화 에릭-이민우-신혜성이 출연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그들의 SNS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이민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민우와 에릭이 주고받은 메신저 캡처 화면이 담겼다.

이민우가 출연한 방송을 본 에릭은 “어제 방송 봤는데 꿀잼~ 다음회에 멘붕 나오는 거 기대중 ㅎㅎ 시청률도 나이샤”라며 모니터링 소감을 전했다.

이에 이민우는 “재밌게 봤다지 좋으다용 고마웡~ 계속 모니터 해줘”라며 애교섞인 답장을 보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신화는 지난 1998년 데뷔해 올해로 20년 차 장수 아이돌 그룹으로 자리잡았다.

그들은 지난 3월에 앨범을 발매하고 콘서트를 펼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신화가 출연을 알린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