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수현 기자) 차상필(김견우)이 오복실(조아영)을 위해 돈을 빌려줬고 복실은 진짜 노래 연습을 시작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일일 드라마 ‘TV소설 파도야 파도야’에서 복실이 다시 기획사에 복귀했다.
이날 복실은 한경호(박정욱)의 만류에도 끝까지 상필에게 돈을 빌렸다.
경호는 자신에게 빌리지 않고 상필에게 간 복실에게 실망했다.
이때, 상필은 복실에게 선뜻 돈 봉투를 건넸다.
복실은 “믿어주고 돈 주셔서 감사하다, 반드시 성공해서 이 돈 꼭 갚겠다”고 약속했다.
이후 복실은 “오늘부터 일 시작하겠다”면서 청소부터 다시 시작했다.
상필은 복실에게 노래연습을 시작하라고 전했고, 복실은 기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3 0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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