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고지용 회사에 아들 승재가 방문하며 이목이 모이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승재가 아빠 고지용 회사에서 인턴으로 맹활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고지용은 만우절 깜짝 이벤트로 승재를 1일 인턴으로 채용했다.
아빠와 함께 출근한 승재는 작은 책상 앞에 앉아 사원증을 보며 즐거워했다.
승재는 아빠가 시키는 서류 전달도 하고, 직원들에게 물도 가져다 주는 등 완벽한 인턴의 모습을 보였다.
또 가르쳐주지 않아도 복사를 척척 해내는 등 똘똘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2 11: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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