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코미디언 유병재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유병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나 시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군가 유병재 얼굴이 그려진 폰케이스를 들고 있다.
폰케이스 뒤에는 시바견이 누워 앞을 바라고 보고 있다.
마치 유병재의 얼굴이 시바견에 합성된 것 같은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지금 오 분째 쪼개는 중..” “위화감 1도 없다” “개가 유병재 씨를 닮은 건가 유병재 씨가 개같이 생긴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병재는 ‘유세윤의 Art Video’로 처음 방송에 데뷔했다.
이후 ‘SNL 코리아’ ‘착하게 살자’ ‘유병재 : 블랙코미디’에 출연하며 예능감을 선보였다.
최근 유병재는 폭행신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드라마를 옹호하는 글을 게재했다가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았다.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논란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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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1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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