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한소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0일 한소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하루 일과 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그의 오똑한 콧대와 브이라인을 자랑하는 턱선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닮은 연예인이 많은 것 같아요”, “소희찡 여신 워너비..”, “돈꽃 넘 잘 봤어요ㅠㅠ 드라마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소희는 2017년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 이서원 역으로 데뷔하여, 같은해 MBC ‘돈꽃’에서 윤서원 역으로 첫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최근 한소희가 출연을 확정한 tvN 드라마 ‘백일의 낭군님’은 전대미문의 세자 실종 사건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극이다.
죽은 줄 알았던 세자가 궁으로 살아 돌아오기까지 걸린 100일의 시간 동안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 찾아가는 내용을 담았다.
김태희의 울산여고 후배로 알려진 한소희는 ‘백일의 낭군님’에서 디오(도경수), 남지현, 김선호 등과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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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13: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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