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안성기 아들 안다빈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0일 한 매체는 안성기 아들로 잘 알려진 안다빈이 오는 5월 중순 서울 모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안다빈은 미국 로렌스빌 스쿨에 입학 후 미술에 특별한 재능을 보이면서 하이퍼리얼리즘에 선두주자로 활약중인 바. 특히 2006년에는 서양화가로 미국 화단에 첫 등단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안성기는 안다빈 외에도 또 한 명의 엄친아를 낳았다. 그는 둘째 아들 안필립.
안필립은 사진작가로 활동하며 3만 3000달러의 전액 장학금을 받으며 시카고 미술대학교 사진학과에 입학한 인재로 알려지고 있다.
특히 2008년에는 한국으로 돌아와 작가로 데뷔,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1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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