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씨엘, 지코, 크러쉬 등 대세 뮤지션이 ‘더 크라이 슈퍼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10일 TV조선은 “최고의 힙합 아티스트들로 매번 강력한 라인업을 선보이는 ‘2018 더크라이 슈퍼콘서트’가 28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더 크라이’ 공연 명성에 걸맞게 이번에도 미국 힙합아티스트인 레이스레머드를 비롯하여 씨엘, 지코, 도끼, 크러쉬, 비와이, 더콰이엇, 창모 등을 포함한 총 15팀이 무대를 꾸민다”고 밝혔다.
특히 헤드라이너로 출연하는 레이스레머드는 ‘Black Beatles’로 美 빌보드에서 7주간 1위를 차지한 형제 힙합듀오다. 그들은 유튜브에서 이슈가 됐던 ‘마네킹챌린지’ 영상에 곡이 실리며 일약 월드스타덤에 올랐다. 이들의 첫 내한무대가 될 ‘2018 더크라이 슈퍼콘서트’에서는 ‘No flex zone’, ‘No type’ 등 히트곡들이 총망라 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여가수 최초로 ‘빌보드 메인싱글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래퍼로서의 입지를 다져온 씨엘은 해외에서 더욱 명성 높은 아이콘으로 통한다. 평창동계올림픽 폐막식에서 과감한 무대를 선보였던 그녀이기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합류하는 힙합 페스티벌 출연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밖에도 지코, 도끼, 더 콰이엇, 해쉬스완, 김효은도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2018 더크라이 슈퍼콘서트’는 인터파크와 하나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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