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대세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레드룸) 화보집이 출시된다.
10일 오전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는 26일 레드벨벳의 단독 콘서트 화보집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집에는 작년 8월 18~20일 총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화려하게 펼쳐진 레드벨벳의 첫 단독 콘서트 ‘Red Room’의 현장이 생생하게 담겨 있어, 공연의 감동을 다시 만나기에 충분하다.
특히 한 편의 뮤지컬처럼 다채로운 무대 사진은 물론, 대기실, 백스테이지 풍경 등 공연 현장 곳곳을 담은 사진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멤버들의 톡톡 튀는 일상과 관심사를 알 수 있는 특별 인터뷰와 공연 뒷 이야기, 스태프 인터뷰,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담은 친필 편지까지 풍성하게 구성된 만큼,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화보집은 오늘(10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예약 구매가 가능하며, 예약 주문 수량에 한해 한정판으로 제작, 판매될 예정이다.
레드벨벳(Red Velvet)은 지난 2014년 싱글앨범 ‘행복(Happiness)’으로 데뷔했다.
이후 ‘Rookie’, ‘러시안 룰렛’, ‘빨간 맛’, ‘피카부’, ‘Bad Boy’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했다.
최근 레드벨벳(Red Velvet)은 북한 평양 공연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처럼 대세 걸그룹으로 자리 잡은 레드벨벳(Red Velvet)의 첫 화보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