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리가 만난 기적’에서 김명민이 성당 신부인 김수로를 찾아가서 손해배상 청구를 했다.
9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우리가 만난 기적’에서는 현철(김명민)이 성당의 신부(김수로)를 찾아갔다.
현철(김명민)은 고해 성사실에 들어가서 “제가 몸이 없어요. 제 몸은 화장되고 영혼이 이 사람 속에 들어 왔어요. 그런데 아무도 믿어주지 않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현철은 “저는 하나님께 손해 배상 청구를 할거다”라고 말했다.
신부(김수로)는 “형제님 여기는 죄를 고백하는 곳입니다. 손해배상 청구하는 곳이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카이(아토)는 성당에서부터 따라다니며 현철(김명민)의 주위를 돌며 그의 모습을 지켜봤다.
또 현철은 주방장 현철(고창석)의 가게로 대출 받은 사장을 찾아갔었는데 “사장님 어떻게 그럴수 있어요. 대출을 받을 수 있어요?사장님 밑에서 10년을 제가 일했잖아요”라고 말하며 따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9 22: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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