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선샤인’ 배정남, 1871년에서 현대로 온 사나이 ‘훈훈’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배정남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배정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종종 수트를 입어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정남은 커피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댄디한 그의 패션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정남이형 슈트 안입어도 존잘러인거 알죠”, “귀여워요 ^^ ㅋㅋ 너무 멋있기도 하면서 뭔가 귀여우신 그대”,  “멋있으십니데이 행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최근 배정남은 tvN 새 드라마‘미스터 선샤인’에 출연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미스터 선샤인’은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배정남을 비롯해 이병헌 김태리 변요한 조우진 김민정 등이 출연하는 ‘미스터 선샤인’은 오는 7월 방영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