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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곰 테드2’, 욕정곰 ‘테드’의 인권 되찾기 프로젝트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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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19곰 테드2’가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오르며 화제다.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19곰 테드2’는 인간이 아닌 한낱 물건일 뿐이라는 법원의 판결을 받고 멘붕에 빠진 곰 인형 ‘테드’(세스 맥팔레인 목소리)가 그의 ‘썬더 버디’인 ‘존 베넷’(마크 월버그)과 함께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해 벌이는 코미디 영화다.

세스 맥팔레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마크 월버그, 아만다 사이프리드, 리암 니슨 등이 출연했다.

왕따에게도 왕따 당하던 8살 존(마크 월버그)의 크리스마스 소원으로 살아 움직이게 된 테드(세스 맥팔레인)

스틸컷 / 네이버 영화
스틸컷 / 네이버 영화

무적의 썬더 버디로 30년 동안 철없고 끈끈한 우정을 이어가던 둘은 테드가 인간이 아니라 물건(?)이라는 법원의 판결로 멘붕에 빠진다.

화난 테드는 존과 함께 자신의 인권(?)을 입증하기 위해 승률 99.8% 변호사 사만다(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찾아가는데…

과연 욕정곰 테드는 자신의 인권을 찾을 수 있을까?

#19곰 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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