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일본 시마네 현에서 지진이 발생해 피해가 잇따랐다.
9일 일본 기상청은 오전 1시 32분쯤 일본 혼슈 시마네 현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지는 시마네 현 서부로 진원의 깊이는 12킬로미터로 관측됐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번 지진으로 3명이 다치고, 백여 가구에서 정전 또는 단수가 발생했다.
첫 지진 이후에도 진도 4의 여진이 이어지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앞으로 1주일 정도 최대 규모5 정도의 여진이 이어질 것으로 예측하고 지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다만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지진해일(쓰나미)의 우려는 없다고 밝혔다.
#일본지진 #지진 #시마네현 #후쿠오카 #쓰나미 #지진발생이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9 09: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