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황치열이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황치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께 고백할게 있어요~ 아직 한 번도 꺼낸 적이 없었는데... 저 사실은..... 아직 고등학생입니다. 텐투고 1학년 1반 황치열이예요~ 많이 놀라셨죠?!! 아직은 골목을 누비며 어슬렁거리는 개구쟁이 골목대장입니다!! #만우절 #골목대장#고등학생 황치열#바가지머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어딘가 어려보이는 머리와 옷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감히 고딩 맞나요ㅋㅋㅋㅋㅋㅋ”, “아 뭐야 귀엽고 난리야ㅠㅠ”, “텐투 고등학교라니ㅋㅋㅋㅋㅋ만우절 장난이 이렇게 뻔할 수 있어요?”, “치열오빠 넘 귀여워요..으 잘생겼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치열은 오는 24일 새 미니앨범 ‘비 마이셀프(Be myself)’를 발표한다.
지난해 10년 만에 발표한 첫 미니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의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로 큰 사랑을 받은 황치열.
그의 컴백 소식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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