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클래식’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며 손예진에게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손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사한 옷을 입은 손예진이 담겼다.
뒤를 돌아보는 듯한 그의 모습이 순정만화 속 한 장면을 연상시켜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예진여신은 여전히 예쁘네요”, “사랑해요 손예진 우윳빛깔 손예진!”, “드라마에서 너무 예뻐요ㅠ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손예진이 출연했던 영화 ‘클래식’은 지난 2003년 개봉했다.
이 영화는 30여 년의 시간차를 넘나드는 엄마와 딸의 우연과 운명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속 재킷을 우산 삼아 비를 피하는 손예진과 조인성의 모습은 15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에게 잊히지 않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6 17: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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