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지난 5일 레인보우가 공개한 새 앨범의 티저 뮤직비디오의 컨셉트는 럭셔리였다.
이에 따라 뮤비 속의 소품으로 쓰인 명품백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새 앨범 타이틀곡 ‘TO ME’의 뮤직비디오는 앞서 공개된 ‘꽃미녀 화보’ 앨범 재킷과는 180도 다른 ‘럭셔리 걸’ 컨셉으로 배신한 남자를 향해 복수에 나선 화려하고 당당한 럭셔리 걸이란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실제 럭셔리 걸로 변신하기 위해 고급 의상과 화려한 메이크업, 액세서리 등의 소품 등을 이용했다. 그러다 보니 고가의 명품 백이 소품으로 쓰였다.
발렌시아가, 지방시, 샤넬, 멀버리 등의 명품 백으로 뮤직비디오 속 멤버들의 럭셔리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시켰다.
명품 백 외에도 포르셰 카이엔, 아우디 오픈카 등 럭셔리 카들도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
레인보우는 “앨범 재킷과 뮤직비디오가 컨셉트가 확실히 다르고 무대와 안무 컨셉트도 또 다른 느낌으로 구성했다. 레인보우라는 팀 이름에 걸맞게 이번 활동을 통해서 레인보우가 갖고 있는 다양한 매력을 꺼내 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7일 새 앨범인 미니2집 ‘TO ME(내게로..)’ 음원을 공개하고 8일 KBS ‘뮤직뱅크’의 컴백무대를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들어간다.
‘TO ME’가 실린 미니 2집 앨범 발매일은 11일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4/06 09:44 송고  |  report@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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