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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O타운, 스타문자 수익 희귀질환 어린이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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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아이돌 21팀이 참여한 ‘유타 천사 캠페인’으로 성금을 모금한 UFO타운이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했다.
이 캠페인을 추진한 결과 26일간 15,000건이 넘는 사랑의 기부 문자가 쇄도했다.

스타문자는 스타와 팬이 실시간으로 문자를 주고 받는 서비스로 ‘UFO타운’(www.ufotown.com)에서는 스타와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다.

UFO타운은 기부 문자를 보낸 팬에게 스타의 애장품을 선물하는 '12월愛 유타의 천사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진행했었다.

‘유타 천사 캠페인’은 국내 스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2AM, 2NE1, 레인보우, 빅뱅, 샤이니, 슈프림팀, 시크릿, 씨스타, 애프터스쿨, 엠블랙, 인피니트, 카라, 터치, 틴탑, CNBLUE, FTIsland, f(x), miss A, ZE:A 등 쟁쟁한 스타 21팀이 직접 기증한 물품이 120여 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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