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생, 새 싱글 ‘지구가 멸망해도’ 매드클라운 피처링 지원사격…‘감성 포텐 예고’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허영생의 싱글 앨범에 ‘힙합씬 대세 래퍼’ 매드클라운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허영생의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는 지난 5일 공식 SNS에 싱글 앨범 ‘몽(夢); 날다’의 컴백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에 매드클라운이 피처링으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夢; 날다’에는 타이틀곡 ‘지구가 멸망해도(Feat. 매드클라운)’를 비롯해 ‘플라이 어웨이(Fly Away)’ ‘Fly Away JP ver (CD ONLY)’ 트랙까지 총 3곡이 수록, 허영생 만의 색깔로 한층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솔로 허영생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 더욱 의미 깊은 신보가 될 전망이다.

얼반(Urban) 장르의 트렌디한 사운드와 허영생 특유의 세련된 보이스가 인상적인 ‘지구가 멸망해도’에는 속도감 있고 쫄깃한 래핑이 매력적인 매드클라운이 피처링에 참여, 더욱 극대화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Fly Away’는 풀밴드 세션과 현악 편곡 위 서정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곡으로, 보컬리스트 허영생의 음악적 매력을 가장 잘 보여줌은 물론, 타이틀곡과는 또다른 분위기를 담아낼 계획이다.

특히 허영생은 SS501과 더블에스301 활동 및 OST 참여를 제외한 솔로로는 2013년 ‘She’ 이후 5년 만에 신곡을 발표하는 만큼 그의 음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허영생의 싱글 앨범 ‘夢; 날다’는 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