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숲속의 작은 집’ 박신혜가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를 꼽았다.
5일 오후 진행된 tvN ‘숲속의 작은 집’ 제작발표회에서 박신혜는 위 질문에 대해 답했다.
그는 “가장 기억에 남는 실험은 ‘한 번에 한 가지 행동만 하기’다”며 “나도 모르게 멀티태스킹 하는 삶을 살고 있더라. 한 가지씩만 하니 여유롭고 즐기기에 좋았다”며 소회를 밝혔다.
‘숲속의 작은 집’은 인적이 없는 숲 속에 고립되어 행복을 찾기 위해 ‘오프그리드’ 등을 시도하며 슬로라이프를 체험하는 프로그램.
바쁜 도시의 삶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한줄기 위안과 힐링이 되는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방송에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광 또한 전달할 예정이다.
6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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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6 07: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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