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우리예술단의 北 방문 공연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5일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서 우리예술단의 北 방문 공연을 재조명했다.
이날 김어준은 역사에 남을 순간에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매우 중요한 이슈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는 것.
연초만 해도 北 측 핵미사일 문재로 냉랭했던 남북관계.
하지만 이제는 예술단 공연까지 성사되면서 분위기가 급격히 훈훈해졌다.
이와 관련해 강유미는 “김정은과 레드벨벳 아이린이 함께 있는 사진이 합성사진인줄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과 우리예술단은 함께 단체 사진을 찍었는데, 그중 레드벨벳 아이린이 그의 옆에 서 있는 모습이 화제가 된 바 있다.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은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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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23: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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