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JYP의 차세대 기대주 스트레이 키즈의 기세가 예사롭지 않다.
지난 2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500석 규모의 데뷔 쇼케이스 ‘Stray Kids UNVEIL Op. 01 : I am NOT’를 열고 가요계에 정식 출격한 스트레이 키즈. 이제 막 데뷔 10일을 넘긴 그야말로 ‘파릇파릇한 신예’다.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기존 시스템을 뚫고 자신들의 특별한 아지트를 세운다는 구성의 ‘디스트릭트9’ 뮤직비디오는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유튜브 공개 24시간 만에 427만뷰를 넘어선 바 있다.
이어 2일 오후 8시경 유튜브 조회수 1500만 건을 돌파해 엄청난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JYP가 GOT7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방찬(Bang Chan), 우진(Woojin), 리노(Lee Know), 창빈(Changbin), 현진(Hyunjin), 한(HAN), 필릭스(Felix), 승민(Seungmin), 아이엔(I.N) 9명으로 구성됐다.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와 프리 데뷔 앨범 ‘믹스테이프(Mixtape)’로 데뷔 전부터 괄목할 만한 활약을 펼친 이들은 정식 데뷔 앨범 ‘아이 엠 낫’으로도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양한 음악 방송에 출연해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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