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시즌1’ 삼남매, 아이유(IU) ‘나의 아저씨’ 응원…‘훈훈한 셀카’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JTBC ‘효리네 민박 시즌1’에 출연했던 삼남매가 아이유(IU)를 응원했다.

지난 3월 21일 삼남매의 둘째 정예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이유와 삼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히 웃고 있는 세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예원은 위 사진과 함께 “오늘 밤 9시 10분 TVN 드라마 나의 아저씨 첫 방송!! 눈이 오고 그래서 드라마 보기 딱 좋은 날씨 히히 #tvn #드라마 #나의아저씨 #나저씨 #본방사수 #가즈아 이삐게 사진찍어주신 #슈퍼스타 #한터매니저 오빠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아이유를 응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효리네민박 끝난 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계시군요!”, “지은이 화이팅 나의 아저씨 화이팅!”, “다들 넘나 훈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삼남매는 ‘효리네 민박 시즌1’에 출연해 순수하고 맑은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근 아이유(IU)는 수목드라마 ‘나의 아저씨’에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tvN ‘나의 아저씨’는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 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