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위너(WINNER)가 차트 줄세우기를 시작했다.
위너는 4일 정규2집 ‘EVERYD4Y’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를 오후 8시 공개, 이는 발매 두 시간만에 엘론에서 1위를 거머쥐며 대세돌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름답게 가요계에서도 위너다. 특히나 타이틀곡 뿐 아니라 이번 앨범에 수록된 12곡 모두 차트인에 성공, 음원 줄세우기를 보여주며 남다른 위너의 성적표를 보여주고 있다.
위너는 데뷔 전부터 세간의 주목을 받으며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었다. 특히나 데뷔 전에 했던 행사서 1,500여명이 넘는 팬들이 모이기도 한 바. 위너는 데뷔 전에도 불구하고 ‘대세돌’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그런 위너가 근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가지고 가요계에 돌아왔다.
초반 스타트가 좋은 이들의 다가올 봄은 음원에서도 맞을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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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5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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