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윤현숙, 나이 감춘 동안외모의 비결은…“날아보자 플라잉요가”

(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윤현숙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 오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 윤현숙이 오르며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윤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자. 날아보자 무거운 내 몽뚱이 하늘로 높이 날려보자 플라잉요가2일째 근육통에 힘겨운 나 그래도 신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라잉요가를 하고 있는 윤현숙이 담겼다.

새하얀 배경 사이 남다른 유연함을 뽐내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유연하시네요!”, “운동하는 사람 멋있어요~ 역시 관리 꾸준히 하시네요ㅠㅠ”, “넘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현숙은 지난 1992년 잼 1집 앨범 ‘난 멈추지 않는다’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1994년 그룹 ‘코코’ 활동을 이어가다 연기자로 전향해 ‘싸움의 기술’, ‘구미호 가족’, ‘애정만만세’ 등 다양한 영화 및 드라마에 출연했다.

윤현숙은 지난 2014년 양악 수술과 리프팅 시술을 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