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황정민, 김민희 주연 ‘모비딕’ 6월 개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대한민국 최초 음모론’이라는 새로운 소재로 6월 극장가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줄 영화 <모비딕>이 오는 6월 9일로 개봉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시도가 돋보이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2011년 가장 신선한 화제작 <모비딕>, 6월 9일 개봉 확정

대한민국 최초 음모론을 본격 다룬 영화로 충무로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모비딕>이 오는 6월 9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모비딕>은 의문의 교각 폭발사고를 둘러싸고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려는 사회부 기자와 내부 고발자, 그리고 사건을 조작하려는 그림자 조직의 거대한 진실게임을 담은 영화다.

황정민, 진구, 김상호, 김민희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풍성한 캐스팅과 ‘음모론’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제작된 <모비딕>은 2011년 가장 색다른 화제작으로 꼽히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황정민은 정부 위의 정부, 검은 그림자를 쫓는 베테랑 기자 ‘이방우’ 역을 맡아 특유의 강직하고 남성적인 매력을 뽐낸다.
 
<비열한 거리>, <마더>를 통해 깊은 인상을 남긴 배우 진구는 유일하게 사건의 비밀을 알고 있는 청년 ‘윤혁’을 맡아 그림자 조직의 비밀을 폭로하려는 내부고발자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연기파 배우 김상호는 지방에서 올라온 특종기자 ‘손진기’ 역을 맡아 이방우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뜨거운 것이 좋아>로 제 44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하며 충무로의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김민희는 발랄하고 의욕 넘치는 사회부 신참 기자 ‘성효관’을 맡아 또 한번 개성 넘치는 연기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당신이 믿는 모든 것은 조작되었다” 강렬한 티저 포스터 대공개!

이번에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붉은 배경 위에 ‘X’표로 신문지를 찢은 압도적인 비주얼이 먼저 눈에 띈다.

그 아래 ‘당신이 믿는 모든 것은 조작되었다’라는 강렬한 카피는 국내 최초 음모론을 담은 영화 <모비딕>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찢어진 신문에는 국내에서 실제 음모론이 불거져 나왔던 각 종 사건들이 스크랩되어 있어, 수면에 잠겨있던 ‘음모론’이 급속히 회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카리스마 넘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실체를 드러낸 영화 <모비딕>은 현재 후반 작업 중이며 오는 6월 9일 개봉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