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밤부터 시작된 비로 인해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비가 오다가 중부지방은 오후, 남부지방은 밤이 돼서야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비가 내리며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해 지겠으니 일교차에 주의해야한다.
예상되는 비의 양은 중부, 경북 북부에는 최고 40mm, 그 밖의 지방은 5~20mm다.
아침 기온은 서울 10도, 부산 15도, 광주 16도로 오늘보다 2~4가량 낮겠다.
식목일인 모레 또다시 전국에 비 소식이 있을 예정이다.
비는 금요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미세먼지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4 01: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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