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슬리피, 데뷔 11년차에 ‘연예인병’ 걸린 사연은?…‘궁금증↑’

(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래퍼 슬리피가 데뷔 11년만에 ‘연예인병’이 왔다고 고백해 관심이 쏠렸다.

슬리피는 외출 시 셀프 메이크업은 기본이라면서 그의 ‘연예인병’ 증상을 거침없이 밝혔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관심을 증폭시킨다.

오는 4일 방송 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조금 모자라지만 착한 친구들’ 특집으로 돈스파이크-슬리피-로꼬-주우재가 출연해 빈틈 있는 매력으로 어느 때보다 풍성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이 ‘라디오스타’ 다섯 번째 출연인 슬리피는 “라낳스 슬리피입니다!”라며 자신을 ‘라디오스타’가 낳은 스타라고 소개하면서 등장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그는 데뷔 11년 차임에도 불구하고 ‘연예인병’ 초기를 겪고 있다고 밝히면서 상상을 초월하는 증상을 고백했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슬리피는 화장하는 것에 거부감이 있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 외출할 때 반드시 간단한 메이크업을 하고 나간다고.

그런가 하면 그는 데뷔 7년 차인 래퍼 로꼬가 자신보다 선배라며 자신만의 특별한 가요계 서열 정리법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