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가수 이선희가 제자들과 함께 예능 프로그램 MBC '놀러와'에 출연했다.
25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는 이선희와 그의 제자 이승기, 홍경민, 정엽이 출연해 '이선희와 아이들' 스페셜로 꾸며졌다.
이날 이선희는 평소 애제자로 소문난 이승기에 대해 "이승기가 데뷔 후 변했다"고 폭로해 관심을 자아냈다.
이유는 이승기가 예능 프로그램에 자주 출연하면서 과거 없던 '진행병'이 생겼다는 것.
이에 이승기는 "최근 스스로도 병이라고 생각했다"며 "친구들과의 사적인 모임에서도 마치 예능 MC 처럼 진행을 도맡아 하게 된다"고 말해 폭소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1/04/26 10:19 송고  |  Richard@Topstar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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